현장에서 온 편지[2018몽골] 아직도 요가중 ? 이나리 단원

새해가 되고, 차강사르 전이라 사람들이 요가를 많이 하러 오지 않는다.
그래서 일일히 연락을 취하고 참여할 수 있는지 물었고, 또 페이스북에 홍보를 몇 차례 더 했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한명에서 두명, 세명까지 되더니 5명 정도가 만들어져서 함께 꾸준히 하고 있다.
친하게 지내던 극장 연극배우분도 함께 합류하게 되었다. 우리 요가모임의 최초 남성멤버인 것이다.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함께 손짓발짓 섞어가며 재미있게 요가를 진행하고 있다.
종종 요가를 배우러 오시는 분들중에 한국에 관심많은 분들이, 한국어를 공부하시고 따로 오셔서 질문을 하곤 하신다. 극장 연극배우도 한국 영화에 출연하는게 꿈이라고 한다! 한국어 공부를 많이 도와주고 있다.
요즘 다른 나라 자원봉사자 친구들은 방학에다가 개인 휴가로 함께하지 못하고 있다. 일정이 마무리되고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이제 이 만남들도 1달밖에 남지 않았다.
앞으로도 잘 나와주실지, 어떻게 사람을 다시 모아야될지 고민이지만 귀국때까지 온 몸의 구석구석 청소하듯이 에너지를 모아서 풀어내고 함께 할 것이다!

※ 손짓발짓 섞어가며 재미있게 요가하는 영상은 푸른아시아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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