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집 청소년들의 무한도전
몽골 글로벌 기후환경 리더십 자원활동
좋은집·푸른아시아 사업협약
사회복지법인 해관재단 좋은집(원장 이기백)은 「몽골 글로벌 기후환경 리더십 자원활동」(이하, 몽글 자원활동)를 위해 (사)푸른아시아(Green Asia Network, 상임이사 오기출)와 2024년 2월 1일 12시에 좋은집 교육관에서 사업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몽글 자원활동」은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 및 사막화 방지 조립사업 지역에서 올 여름 5박 6일간 실시되며, 좋은집 중·고등학생, 자립준비청년 등 총 25명이 참여했습니다.
「몽글 자원활동」은 좋은집 청소년들에게 ‘받는 것에 익숙한 수혜자에서 봉사하는 기여자’로의 역할 전환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기후위기 문제에 대한 인식 전환과 행동의 변화를 도모하여 건강한 청소년으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프로젝트입니다.
「몽글 자원활동」의 실천비전은 첫째,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청소년, 둘째, 감사할 줄 아는 청소년, 셋째, 어려운 이웃을 돕고 배려하는 청소년, 넷째, 자기주도성을 겸비한 리더로서의 성장입니다.
활동내용으로는, 국내(2월~5월)에서는 안양지역에서 기후위기 문제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안양천 플로깅활동 등 환경봉사, 타임뱅크 활동 등이 전개됩니다. 몽골(6월)에서는 국제 환경포럼 참여, 숲조성 봉사활동, 현지 청소년 문화교류, 문화·환경 체험 등으로 계획되었습니다. 또한, 사후활동(7월)으로 활동평가 및 보고회와 ‘몽글 자원활동 에세이집’을 발간합니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 진행된 좋은집 직원역량강화교육에서 푸른아시아 오기출 상임이사는 ‘숲이 만든 기적: 마을을 살려 지구를 살린다’는 주제로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공동체 기반 기후위기 해법에 대해 몽골의 푸른아시아 주민자립모델을 중심으로 강의했습니다.
오기출 상임이사는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스피노자의 명언처럼, 좋은집 구성원들 모두가 몽골의 기후위기 현장을 체험하고 나무를 심는 자원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몽글 자원활동」을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하자”며, “‘좋은집’이 ‘지구생명을 살리는 좋은집’으로 불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좋은집 이기백 원장은 “(사)푸른아시아와의 「몽글 자원활동」 사업협약은 차세대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좋은집 청소년들을 이타심과 자기 주도성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시키는 첫 도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좋은집 청소년들의 무한도전
몽골 글로벌 기후환경 리더십 자원활동
좋은집·푸른아시아 사업협약
사회복지법인 해관재단 좋은집(원장 이기백)은 「몽골 글로벌 기후환경 리더십 자원활동」(이하, 몽글 자원활동)를 위해 (사)푸른아시아(Green Asia Network, 상임이사 오기출)와 2024년 2월 1일 12시에 좋은집 교육관에서 사업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몽글 자원활동」은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 및 사막화 방지 조립사업 지역에서 올 여름 5박 6일간 실시되며, 좋은집 중·고등학생, 자립준비청년 등 총 25명이 참여했습니다.
「몽글 자원활동」은 좋은집 청소년들에게 ‘받는 것에 익숙한 수혜자에서 봉사하는 기여자’로의 역할 전환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기후위기 문제에 대한 인식 전환과 행동의 변화를 도모하여 건강한 청소년으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프로젝트입니다.
「몽글 자원활동」의 실천비전은 첫째,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청소년, 둘째, 감사할 줄 아는 청소년, 셋째, 어려운 이웃을 돕고 배려하는 청소년, 넷째, 자기주도성을 겸비한 리더로서의 성장입니다.
활동내용으로는, 국내(2월~5월)에서는 안양지역에서 기후위기 문제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안양천 플로깅활동 등 환경봉사, 타임뱅크 활동 등이 전개됩니다. 몽골(6월)에서는 국제 환경포럼 참여, 숲조성 봉사활동, 현지 청소년 문화교류, 문화·환경 체험 등으로 계획되었습니다. 또한, 사후활동(7월)으로 활동평가 및 보고회와 ‘몽글 자원활동 에세이집’을 발간합니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 진행된 좋은집 직원역량강화교육에서 푸른아시아 오기출 상임이사는 ‘숲이 만든 기적: 마을을 살려 지구를 살린다’는 주제로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공동체 기반 기후위기 해법에 대해 몽골의 푸른아시아 주민자립모델을 중심으로 강의했습니다.
오기출 상임이사는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스피노자의 명언처럼, 좋은집 구성원들 모두가 몽골의 기후위기 현장을 체험하고 나무를 심는 자원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몽글 자원활동」을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하자”며, “‘좋은집’이 ‘지구생명을 살리는 좋은집’으로 불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좋은집 이기백 원장은 “(사)푸른아시아와의 「몽글 자원활동」 사업협약은 차세대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좋은집 청소년들을 이타심과 자기 주도성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시키는 첫 도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