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OICA NGO 기후환경 봉사단원을 소개합니다!_권서현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2025-2026 KOICA NGO봉사단으로 푸른아시아에 파견된 권서현입니다. 저는 안전공학과를 전공하고 현장의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일을해오다, 다소 낯설게 느껴졌던 몽골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KOICA-NGO 봉사단에 지원하게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며 더 다양한 인사이트를 쌓고, 더 넓은 사회적 가치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KOICA 봉사단을 통해 해외의 환경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저의 전공을 바탕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끌려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해외 현장을 경험하며 더 넓은 시야와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저의 역량이 몽골과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3. 기후환경 문제에 대해 어떻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요?
환경과 안전, 보건은 산업현장에서도 SEG(Safety, Environment, and Health)라는 하나의 틀로 다뤄질 만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자손이, 우리의 자손의 자손이 계속해서 살아갈 지구에 대해, 건설현장에서도 직접 체감한 폭염, 폭우 같은 기상이변부터 미세플라스틱, 사막화 등 여러 가지 문제들에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 푸른아시아로 파견되면서 맡게 된 업무,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현재 저는 에코투어 인솔 보조, 기관 홍보 영상 제작, 그리고 ‘사막화 방지의 날’ 행사를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여, 주민 자립을 돕는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 중입니다.
푸른아시아의 여름철은 행사와 방문 일정으로 매우 바쁜 시기라, 여름 동안은 현장 중심의 활동에 집중하고, 본격적인 기획형 프로젝트는 겨울 시즌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5. 약 1년동안 몽골에 생활하면서 어떤 계획과 기대를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저는 단순한 업무 수행을 넘어, 조림지 주민들의 자립을 도우며 실제로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또한 몽골에서의 다양한 기후환경 보호 활동에 대해 기록하고 공유하며, 몽골 현장뿐 아니라 한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 속에서 부딪히고 배우며, 문제를 함께 풀어 나가는 과정 속에서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더 깊은 사람으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2025 KOICA NGO 기후환경 봉사단원을 소개합니다!_권서현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2025-2026 KOICA NGO봉사단으로 푸른아시아에 파견된 권서현입니다. 저는 안전공학과를 전공하고 현장의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일을해오다, 다소 낯설게 느껴졌던 몽골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KOICA-NGO 봉사단에 지원하게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며 더 다양한 인사이트를 쌓고, 더 넓은 사회적 가치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KOICA 봉사단을 통해 해외의 환경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저의 전공을 바탕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끌려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해외 현장을 경험하며 더 넓은 시야와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저의 역량이 몽골과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3. 기후환경 문제에 대해 어떻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요?
환경과 안전, 보건은 산업현장에서도 SEG(Safety, Environment, and Health)라는 하나의 틀로 다뤄질 만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자손이, 우리의 자손의 자손이 계속해서 살아갈 지구에 대해, 건설현장에서도 직접 체감한 폭염, 폭우 같은 기상이변부터 미세플라스틱, 사막화 등 여러 가지 문제들에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 푸른아시아로 파견되면서 맡게 된 업무,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현재 저는 에코투어 인솔 보조, 기관 홍보 영상 제작, 그리고 ‘사막화 방지의 날’ 행사를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여, 주민 자립을 돕는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 중입니다.
푸른아시아의 여름철은 행사와 방문 일정으로 매우 바쁜 시기라, 여름 동안은 현장 중심의 활동에 집중하고, 본격적인 기획형 프로젝트는 겨울 시즌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5. 약 1년동안 몽골에 생활하면서 어떤 계획과 기대를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저는 단순한 업무 수행을 넘어, 조림지 주민들의 자립을 도우며 실제로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또한 몽골에서의 다양한 기후환경 보호 활동에 대해 기록하고 공유하며, 몽골 현장뿐 아니라 한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 속에서 부딪히고 배우며, 문제를 함께 풀어 나가는 과정 속에서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더 깊은 사람으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